(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원활한 안착을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중기부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중앙 부처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추진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지원사업을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해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을 차질 없이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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