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신지윤 전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자사 리서치부문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동양종금증권(현 유안타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한 신지윤 전무는 대우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을 거치고 2014∼2021년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했다.
2022년 중앙대에서 기후위기 대응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난해 그린피스에서 기후에너지 전문위원으로서 에너지전환 리서치, 기후공시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신 전무는 서스틴베스트에서 리서치부문장으로서 리서치 총괄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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