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전 세계의 희귀한 스니커즈가 한자리에 모이는 '스니커콘 서울'이 오는 10월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고 어반컴플렉스가 2일 밝혔다.
스니커콘 서울은 스트리트 패션, 스트리트 댄스, 나이트파티 등 거리의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스트리트 컬처 페스티벌' 형태로 열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전 세계의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할 예정으로 라인업은 이달 중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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