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말복(8월 14일)을 앞두고 전체 임직원 6천607명에게 삼계탕, 갈비탕, 도가니탕 등 여름철 보양식 선물을 보냈다고 5일 밝혔다. 현 회장은 2005년부터 20년간 직원들에게 여름철 선물을 전달해왔다. 아울러 현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열린 2024년도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에 참여해 직원들에게 직접 사원증을 걸어주며 격려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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