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라셀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미라셀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혈액 및 골수 추출 키트 등이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106억1천200만원의 매출과 30억1천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럭스로보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로 교육용 로봇 등이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242억7천900만원의 매출과 60억7천9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기술특례상장 대상 기업이며 삼성증권[016360]이 상장 주관사이다.
베이스는 발광다이오드(LED)용 형광 플레이트, 소형 이차전지용 고체전해질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160억2천700만원의 매출과 12억5천2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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