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분당서울대병원과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분당서울대병원 기부자는 신한은행 유언대용신탁 등을 통해 생전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사후 잔여 재산을 안전하게 병원에 기부할 수 있게 된다. 유언대용신탁은 신탁 계약자가 금융회사에 재산을 신탁하면서 생전에는 본인을 수익자로 지정해 재산을 관리받고 사후에는 다른 수익자에게 계약 내용대로 신탁 재산을 승계하는 상품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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