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205500]의 신작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는 액션스퀘어의 대표작 '삼국 블레이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구현된 130종 이상의 매력적인 장수들이 특징이다.
하이브IM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신작 라인업을 확장하고 IP 다각화를 통한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퍼블리싱 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방치형 RPG만의 매력을 전 세계 게임 팬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서 3D 비주얼을 통해 한 단계 높은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이브IM과의 강화된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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