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도주의' 거리 캠페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이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해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은 명동 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채를 배부하면서 '문 닫고 냉방하기', '에어컨 온도 높이기', '실내 적정온도(26도) 준수하기' 등의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을 안내하고 동참을 요청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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