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진보 성향의 백인 남성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가 낙점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미국 대선은 민주당의 정·부통령 후보인 해리스-월즈 조와, 공화당의 정·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J.D 밴스 조의 대결로 전개되게 됐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