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확장현실(XR) 미들웨어 설루션 개발 기업인 케이쓰리아이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2천500∼1만5천500원) 상단인 1만5천5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798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239 대 1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217억원이다.
케이쓰리아이는 8∼9일 일반 청약을 거쳐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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