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가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게임사 그램퍼스가 개발한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BTS) 캐릭터 '타이니탄'과 함께 전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한국어·영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터치 위주의 단순한 플레이 방식과 순발력·집중력을 요구하는 레벨 구성, 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수집 요소가 특징이다.
컴투스는 'BTS 쿠킹온' 출시를 기념해 엑스(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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