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간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아리따 글꼴 전시'와 '북촌 조향사의 집', 패키징 디자인 영역에서 '에이피 뷰티(AP BEAUTY)의 프라임 리저브(PRIME RESERVE) 라인'이 각각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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