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롯데케미칼[01117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천11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691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672억원을 65.4% 상회했다.
매출은 5조2천4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순손실은 1천71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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