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서 사흘째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최대 10㎞ 진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전날 영상 분석을 토대로 우크라이나 장갑차가 6∼7일 국경에서 약 10㎞ 떨어진 도로를 따라 진격하고 있으며 최소 2곳의 방어선과 1곳의 진지를 뚫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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