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노테크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노테크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518억5천500만원의 매출과 45억8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피아이이는 인공지능(AI) 비전 설루션 및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858억3천800만원의 매출과 39억9천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증권[016360]이 상장 주관사이다.
이밖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교보제17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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