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다음 달 13일까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iM증권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이 중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1명에게 '베스트 제안상'을 시상해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고객 5명에게는 '우수 제안상'을 시상해 애플워치SE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고객 5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BHC 치킨 기프티콘을, 고객 1천명에게는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국내 및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대표주식을 지급한다. 주식 매매 이벤트를 신청하면 응모권 1매를 즉시 지급하며, 주식 매매 금액 100만 원당 국내 주식은 1매, 미국 주식은 2매의 응모권을 추가 지급한다.
경품 응모에 따라 삼성전자[005930] 10주(1명), 애플 1주(30명), 알테오젠[196170] 1주(30명), 엔비디아 1주(30명), 테슬라 0.01주(500명)를 지급하고, 매주 주식 거래를 한 번이라도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총 2천50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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