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14일 열린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 대회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11개 국가의 40개팀 120명의 중고교생이 참여한 올해 본선 대회 과제로는 '스마트기기-음성인식 성능평가 방법'(중등부), '인공지능(AI)과 윤리적 사용 지침'(고등부) 등이 제시됐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KOPI팀(고등부·싱가포르)이, 금상인 산업부장관상은 Tashkent PS팀(고등부·우즈베키스탄)과 O.B팀(중등부·한국) 등 4개팀이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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