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024110]이 이번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자사 사격단 선수들을 14일 오후 서울 본점으로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었다.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와 25m 속사권총에 출전한 송종호 선수 등이 참석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두 선수에게 포상금과 격려품을 전달하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본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IBK사격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현재 사격단 외 알토스배구단도 운영하고 있다. 역도·레슬링·태권도·테니스·바둑·씨름 등 다양한 비인기 종목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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