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풀무원재단이 지난 17일 신촌 에피소드 라운지에서 미래세대에 공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존을 위한 공감 교육 토크콘서트 '공감에 관하여'(About Empathy)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필요한 공감의 중요성을 알리는 토크콘서트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 전문기관인 프로젝트플래닛과 공동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서 뇌과학자로 유명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확장된 영역의 공감'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풀무원재단은 "공익사업 차원에서 미래세대와 미래세대를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공감 지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공존을 위한 공감 교육'을 더욱 확대해 많은 사람이 서로 공감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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