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이 18일 '쌀의 날'을 맞아 네이버에서 자사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런(Open Run)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는 신상'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네이버 전용 제품인 '햇반 황금쌀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햇반 황금쌀밥은 황금노들쌀 단일 품종으로 만든 제품으로 밥에 윤기가 흐르고 밥알은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또 '나눔햇반 백미·잡곡밥'을 비롯한 햇반 솥반·곤약밥 등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나눔햇반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해피빈과 연계해 구매 시 수익금의 일부가 돌봄 공백 아동에게 전달되는 제품이다.
김유림 CJ제일제당 햇반 마케팅팀장은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로서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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