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한국에서도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인기를 끈 일본의 원작 만화 '주술회전'이 오는 9월 완결된다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는 만화가 아쿠타미 게게가 연재해온 주술회전이 내달 30일 발행하는 주간소년점프에서 완결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연재된 이 만화는 고교생 주술사가 주인공인 판타지물로 누계 발행부수(전자판 포함)가 9천만부를 넘어설 만큼 인기를 끌어왔으며 극장용 애니메이션도 높은 흥행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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