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네이버의 사회공헌 법인 커넥트재단은 9월 6∼7일 누구나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SEF 2024'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와 AI 교육을 주제로 열리며 온·오프라인에서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등 정보기술(IT) 업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비전공 입문자와 교육자 등이 참여한다.
김용범 네이버 서치US 기술총괄, 한빛미디어 박태웅 의장 등 AI·SW 전문가들은 강연에 나선다.
올해 행사에서는 쥬니버스쿨, 엔트리, 부스트캠프 등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모든 SW·AI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도 처음 선보인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2017년부터 매년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조규찬 이사장은 "이번 SEF 2024에서는 IT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즐겁게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연과 팝업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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