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1개 지자체 중 충북 옥천군과 전북 익산시 등 8곳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2억5천45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추가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에는 제일사료, 한국환경공단, NS쇼핑, 현대오토에버 등 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제일사료가 1억8천만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즉석식품 꾸러미 1천325상자와 1억2천2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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