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20∼21일 중국 다롄으로 '친환경 조선해양기자재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등과 함께 마련했으며, 선보공업, 다흥, 원광밸브 등 부산 지역 조선기자재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지난 20일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다롄조선소(DSIC), 헝리중공업, COSCO그룹 산하 조선소와 현지 조선기자재 에이전트 등 67개사가 참여해 국내 기업과 총 112건의 상담을 했고 115만달러 상당의 계약이 논의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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