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가수 임영웅과 '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임영웅을 필두로 꾸려진 '팀 히어로'와 기성용을 주장으로 결성된 '팀 기성용'이 만나 대결을 펼친다.
하나은행과 임영웅은 대회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에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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