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장 "인도법인 IPO, 고려 가능한 많은 옵션 중 하나"

입력 2024-08-27 08:42  

LG전자 사장 "인도법인 IPO, 고려 가능한 많은 옵션 중 하나"
블룸버그TV 인터뷰서 밝혀…"아무 것도 확정 안 돼"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에 대해 "고려할 수 있는 많은 옵션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조 사장은 블룸버그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LG전자가 인도법인의 IPO를 고려하고 있으며, '2030년 매출 100조원' 목표 달성을 위해 빠르게 성장 중인 인도 증시를 이용하려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LG전자 측이 공개적으로 이에 대해 말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