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에이피알[278470]이 대형 글로벌 유통사 티제이엑스(TJX)와 협력해 북미 판로를 확장한다는 소식에 28일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날보다 1만5천500원(6.15%) 오른 26만7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는 7.14% 상승률로 27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에이피알은 TJX와 메디큐브 스킨케어 제품 4종 및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공급 계약을 맺고 북미 지역 오프라인 판로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TJX는 산하 브랜드로 북미 대형 오프라인 아웃렛 매장인 티제이맥스와 마샬스가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등 9개국에서 약 5천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