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S증권[078020]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투혼'에서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자녀 새싹 계좌 만들기'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부모의 비대면 실명 확인과 동의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가 자동 제출돼 빠르고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부모 계정으로 로그인해 자녀 새싹 계좌의 매수·매도 주문을 할 수 있는 '주문대리인'도 계좌 개설과 동시에 등록할 수 있다.
윤주익 LS증권 디지털전략실장은 "서류 자동 제출 및 자동 심사로 새싹 계좌 개설 과정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 고객 편의성을 향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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