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친환경 포장재 제조업 자회사 케이앤엘팩의 주식 170만주를 17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교촌에프앤비의 케이앤엘팩 지분율은 95.7%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10일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 출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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