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란 중부 이스파한주에 있는 이란혁명수비대 시설에서 29일(현지시간) 가스 누출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국영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혁명수비대 측이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이스파한주에 있는 한 작업장에서 가스 누출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가스 누출 원인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IRNA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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