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제13회 서태평양 지역 가스 기기 인증기관 회의(GACM)'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한국,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등 5개 국가·지역의 가스 기기 시험 인증기관과 수소·가스 기기 연관 13개 업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1996년 결성된 GACM은 서태평양 5개 국가·지역의 가스 기기 인증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가스 기기 산업 역시 전환점에 선 만큼 시험 인증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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