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출시 목표로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리니지' 지식재산(IP) 기반 미공개 신작 'Journey of Monarch(군주의 여정)'을 다음 달 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이날 공개한 '군주의 여정' 브랜드 로고는 '리니지'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중세풍 검과 휘장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여정을 준비하는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출정식 중 휘날리는 휘장과 칼끝을 시각화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군주의 여정'을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9월 9일 티저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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