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홍기획은 100%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1천년 후 서울의 모습을 담은 '다니엘 아샴: 서울 3024―발굴된 미래' 전시를 오는 10월 13일까지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콘텐츠를 제작한 대홍기획 AI 스튜디오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음악, 내레이션 등에 생성형 AI를 활용, 별도 촬영 없이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조직이다.
이번 전시에서 2024년에서 3024년으로 변화하는 상상 속 서울의 모습을 실감 나게 보여주면서 시간을 초월한 독특한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니엘 아샴은 조각, 회화, 건축,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경계를 넘나드는 시각 예술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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