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소매판매도 줄면서 부진한 내수 상황을 반영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두 자릿수대 증가하면서 탄탄한 흐름을 보였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2.7(2020년=100)로 전월보다 0.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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