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30일 '엔비디아 쇼크'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2.03포인트(0.45%) 오른 2,674.31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 대비 14.44포인트(0.54%) 오른 2,676.72로 출발해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반등에 나서면서 장중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62포인트(1.54%) 오른 767.66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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