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생산되는 생수인 'ViO휘오TM 울림워터'가 올해 연말부터 정식 판매된다.
코카콜라음료는 울림워터 출시에 앞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면서 1일 이같이 밝혔다.
코카콜라음료는 이달부터 국내 5성급 호텔 객실과 백화점 VIP라운지에서 올림워터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051900]과 경북 울릉군의 합작회사인 울릉샘물이 생산한다.
이 생수는 땅 밑에서 지표면으로 솟아 나오는 물인 용천수를 담았으며 나트륨과 칼륨, 마그네슘 등 자연에서 생성된 다양한 무기물질이 들어있다고 코카콜라음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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