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내달 6일과 20일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제3회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 주제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더 세레나데'다.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원스 등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의 삽입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색소포니스트 조세형, 뮤지컬배우 이충주, 김수도 무대에 오른다.
워커힐은 파크 콘서트 티켓 2매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하우스 중 한 곳의 딜럭스룸 1박이 포함된 파크 콘서트 패키지도 선보였다.
파크 콘서트 예매나 패키지 예약 등 상세한 내용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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