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8만5천800원 상당을 지급하는 '디지털 바우처'를 우체국 체크카드로만 수령, 사용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부터 기초생활수급자 5천 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유, 자녀 위치 알림 등 부가 서비스 이용이나 전자도서·음원·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지털 콘텐츠 구매에 쓸 수 있는 디지털 바우처 지급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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