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사회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문제와 관련해 전국 초·중·고 100개 교에서 운영 중인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에 딥페이크 범죄 예방 내용을 이달부터 포함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딥페이크 기술의 이해, 딥페이크 범죄 유형 및 대응 방법, 인공지능(AI)의 윤리적 활용 등을 다루며 총 2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재단은 딥페이크 범죄의 실태와 문제점을 담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청자 권익 보호 플랫폼 '미디인'을 통해 관련 피해 상담 사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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