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030200]가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와 협력해 버려지는 통신 공사 현장 작업복을 카드지갑과 슬리퍼 등으로 재탄생시킨다고 3일 밝혔다. 매년 4천500 여벌이 폐기되는 KT 작업복으로 재활용되는 제품은 카드지갑과 슬리퍼, 열쇠고리, 티셔츠이며 11월부터 나눔 플랫폼 '나눠정' 애플리케이션과 코오롱FnC의 '코오롱몰'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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