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 달 동안 셀프 사진관 브랜드인 인생네컷과 협업한 K-포토 프레임으로 외국에서 한국여행 수요를 자극한다고 3일 밝혔다.
K-포트 프레임은 한국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프레임 4종과 남산타워, 흥인지문 등 국내 주요 관광명소를 담은 사진 프레임 4종으로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21개국, 1천600여곳에서 K-포토 프레임으로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관광공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K-관광 로드쇼에서도 셀프사진관 체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