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에 제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 등 4대 공적연금 지출액이 내년에 80조원을 넘어서고, 3년 뒤인 2027년에는 1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 부담을 증가시키는 또 다른 요인인 이자 지출도 향후 5년간 꾸준히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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