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에이피알[278470]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집속 초음파(HIFU) 적용 뷰티 디바이스 '하이 포커스 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번 제품은 하이푸(HIFU)라 불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MFU) 기술이 적용됐다"며 "하이푸 기술은 높은 강도의 초음파를 집중, 인체 내부 조직에 열을 가해 파생되는 효과를 노리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로 절개 없이 종양 등을 파괴해 치료하는 의료기술이었으나 그 효과를 주목해 피부 미용 업계로 전파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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