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럭셔리(고급) 여행 전문 컨설턴트, 예술 전문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팸투어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음 달 1일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되는 팸투어에는 미국, 캐나다, 독일 예술 전문 여행사와 글로벌 럭셔리 관광 네트워크 버츄오소와 세렌디피안 회원사 등 총 24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서울, 부산, 경주, 제주 등 한국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럭셔리 관광 콘텐츠와 문화 예술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팸투어에 앞서 이날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
국내외 럭셔리 관광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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