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1천250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합격자 수는 작년보다 150명 늘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9세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5.7%), 20대 전반(23.0%), 30대 전반(10.5%) 순이었다.
여성 합격자는 37.8%로 전년 대비 2.8%포인트(p) 상승했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가 70.4%를 차지했으나 전년 대비 1.2%p 하락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