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김영은 기자 = 미국 주가지수가 9월 첫 거래일에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아시아 주요 주가지수도 4일(이하 현지시간) 동반 급락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지난달 5일까지 급락한 후 회복을 시도하던 아시아 증시가 한달 만에 다시 흔들리면서, 이번 달로 예상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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