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은 지난달 31일 수도 아부자의 푸트코트 트럭센트럴에서 한식 경연대회를 열었다. 온라인 예선에 참가한 60여개 팀 중 결선에 진출한 최종 9개 팀이 '한국 전통 장문화를 활용한 한식 요리 경연'을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장 전시회와 한식 시식회, 막걸리 시음회, 불닭볶음면 빨리 먹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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