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최대 10년간 암 치료비를 보장하는 '한화 값진인생 암보험 무배당2409'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주요 치료비 지급 보장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해 장기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고객도 '5년 이후 강화형' 신규 담보를 통해 10년까지 치료 혜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존 1회만 보장했던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담보를 세분화해 각각 총 8회까지 보장한다. 최근 가입 수요가 큰 '특정 항암 호르몬 약물 허가 치료비'도 보장한다.
가입 가능 나이는 15세부터 89세까지이며, 90·100세 만기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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