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에이피알[278470]은 자사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이 K-뷰티 전문 유통 기업 '퓨어서울'에 입점하며 영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퓨어서울은 K-뷰티 제품만 전문적으로 영국 현지에 유통하는 기업이다.
온라인 쇼핑몰 외에도 런던의 쇼핑 명소인 소호와 웨스트필드, 옥스퍼드 등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에이피알은 영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추가적인 현지 판로 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그간 에이피알 브랜드가 진출하지 않았던 국가들에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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