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쿠팡은 오는 16일까지 '로켓프레시 추석 선물세트관'을 열고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300t이 넘는 국내 각 지역 특산물을 매입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품목별로는 충주, 영주, 무주, 봉화 등의 사과와 나주 배를 포함한 과일 200t, 곶감 90t, 한우 20t, 활전복 10t 등이다.
이들 기반으로 3만원대의 실속형, 3만∼5만원대의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형, 5만∼10만원대의 준고급형, 10만원 이상의 고급형 등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쿠팡은 설명했다.
쿠팡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품질 좋은 선물세트로 지인 및 가족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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